구자용 E1회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E1 제공
구자용 E1회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E1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E1이 2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2층 미르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사항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2023년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등이 이뤄졌다. 

이어 의결 사항으로 제1호 의안 '제40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이 다뤄졌으며 1주당 예정 결산 배당금은 4,45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르면 이미 지급한 중간 배당금 1주당 700원을 포함해 연간 1주당 배당금은 5,150원이 된다. 

한편 이사 선임 건에서는 구동휘,천정식 이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김인현, 민경덕 교수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박소라 교수는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구자용 E1 회장은 LNG발전 사업을 비롯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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