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 충남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광규 서부발전 안전품질처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도 현장의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협력회사 직원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안전사고를 근절시키자”고 당부했다.
또한 서부발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안전경영시스템 확립 및 협력회사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끊임없이 안전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정부의 안전정책 목표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