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녹스 파워블라스트 컷쏘날.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최고의 컷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레녹스의 신제품 파워 블라스트(POWER BLAST) 컷쏘날과 파워 아크(POWER ARC) 컷쏘날을 2종을 출시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3월 글로벌 소비재&산업용 제품 제조기업인 뉴웰(Newell)의 수공구 및 액세서리 브랜드 어윈(IRWIN)과 레녹스(LENOX)를 공식 인수했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 공구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신제품 파워 블라스트 컷쏘날은 컷쏘 기계에 장착하는 일자형 톱날로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를 절단하는데 사용된다. 항공우주·자동차산업에 쓰이는 피닝(Peening) 공정을 컷쏘날에도 적용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파워 아크 컷쏘날은 스테인레스와 같이 절단하기 어려운 금속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티타늄 코팅과 곡선 디자인으로 타 제품대비 2배 이상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인섭 대표는 레녹스는 100여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의 전동공구 액세서리 브랜드로 이미 국내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성능으로 정평이 나있다라며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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