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한 S-OIL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6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S-OIL은 전 국민의 유행가요가 된 독창적인 CM송, 정유사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캐릭터(구도일), 제품 우수성에 기반한 품질정책, 차별화된 현장서비스 활동인 구도일에티켓 및 클린화장실 캠페인 등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정유사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S-OIL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 마케팅, 고객만족, 사회공헌 등 12개 부문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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