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조현철 롯데기공 대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롯데기공의 신임 조현철 전무 대표이사 취임식이 17일 롯데알미늄 안산공장에서 진행됐다.

조현철 대표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롯데알미늄에 입사 후 기획실장, 영업본부장, 경영관리부문장을 거쳐 2018년 1월 롯데기공 대표를 맡고 있다.

조 대표는 현장을 중시하며 처음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한다는 업무 철학으로 목표달성과 강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대표는 취임식에서 “2018년을 ‘새로운 자신감, 새롭게 도전하는 해’로 끊임없는 체질개선과 공격적 영업을 통해 세계적 기술수준 확보와 신규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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