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봉 귀뚜라미 특판영업본부장(우)이 김춘진 좋은기업대상 선정위원장으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1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15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여성 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등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인 기업을 여성의 시각으로 평가해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로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여성 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귀뚜라미는 어려울 수 있는 보일러 에너지 절감기술을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등 쉬우면서도 독특한 멘트로 풀어내며 여성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귀뚜라미 거꾸로 IoT(사물인터넷)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뛰어난 에너지효율과 친환경성, 편의성, 안전성으로 소비자의 생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11년 만에 홈쇼핑 판매에 나선 귀뚜라미는 이 제품으로 GS홈쇼핑 보일러부문 최단시간 최대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홈쇼핑의 주 고객이 여성소비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귀뚜라미에 대한 여성소비자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귀뚜라미보일러는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일반 보일러에도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줄여주는 저녹스 버너를 장착하는 등 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제품선정에 있어 효율성, 기능성, 안전성,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깐깐하게 살피는 여성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더 기쁘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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