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태양광정책·발전사업 세미나’ 안내문.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에너지전환의 시발점이 될 8차 전력수급계획과 3차 에너지기본계획이 확정되고,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한 '신재생 3020 계획'이 시행되는 2018년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시장이 본격적으로 도약대에 오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2018년 태양광정책 방향과 발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양광을 확대 보급하기 위한 정부 정책방향과 지원방안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남동발전 등의 사업계획과 실증연구 사례를 살펴보고 농촌경제와 어우러진 태양광 발전사업 전략 및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태양광 투자사례 등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전문가가 바라본 태양광 발전사업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짚어보는 등 태양광정책 및 발전사업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태양광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경제성과 응용성, 확장성 등에 힘입어 기존 전통에너지를 대체하는 주력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태양광 정책과 발전사업에 관심있는 산··연 각계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