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EN 일자리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9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민·관·공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KOEN 일자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진주시, 경상대, 경남과기대, 고용노동연수원, LH 등 공공부문, 학계, 산업계, 노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포럼 패널로 나섰으며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 임직원, 진주지역 취업준비생 등 200여명이 운집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은 남동발전의 일자리 창출 중장기전략, 로드맵 및 세부추진과제, 정대율 경상대  교수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진주시의 2017년 일자리 종합대책 순으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패널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4만7,000여개 창출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 국내외사업 등에 11조3,000억원을 투자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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