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지난 15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울산광역치매센터 주관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 및 유관기관, 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서발전을 비롯한 총 14개 기관 및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 

동서발전은 치매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7월27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서 치매예방교육 및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치매예방 사업과 홍보 활동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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