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가 워크숍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의장 박승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박승우 의장, 전국 시·도회 대표 가스간사 및 가스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2017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 박승우 의장은 “제10대 가스협의회는 역대 집행부 사업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시행된 모든 사업현황에 대한 검토와 미래 가스설비 기틀 마련확보에 노력해야 한다”라며 “회원사와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회원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결집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협의회 주요 현황을 보고하고 가스시설시공업계 발전방안 및 현안사항 등을 논의해 10대 가스협의회의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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