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재용)은 홈페이지 운영 7년만에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도록 리뉴얼하고 71일 오픈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가독성 높은 디자인 구성, 정보접근이 용이한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 구축. 웹표준 코딩으로 다양한 웹브라우저 접속환경 강화. 모바일에서 정상 구현이 가능케 했다.

회원사의 요청에 따라 메인메뉴에 구인구직란도 신설하고 회원사리스트와 회원사홈페이지 연동 기능도 신설했다.

검사실적 입력 항목에 복합재료용기.소형저장탱크을 추가해 일반용기와 저장탱크와 구분했다.

특히 특정설비 검사내역을 엑셀로 변환(다운)이 가능하게 해 공사와 데이터 공유을 통해 미검탱크를 색출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으며 검사실적을 별도로 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에 입력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그동안 회원사들은 업그레이드된 인터넷버전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수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협회 회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생산성을 증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일반 홈페이지 방문자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 품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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