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경 사장(우 번째)이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한전KDN R&D 솔루션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5일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ICT컨퍼런스에서는 오라클,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 시스코 등 주요 회사들을 포함해 국내외 ICT분야 23개업체가 참여해 최신 IC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제품을 전시, 세미나를 통해 ICT기술동향 및 솔루션, 적용·구축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 전력연구원을 비롯해 전남대외 지역대학 등 산·학·연 종사자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ICT환경 및 선진 기술 등을 직접 접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 지역 대학생들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ICT컨퍼런스를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친 ICT컨퍼런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유망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ICT환경을 개선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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