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우 1번째)이 지역 주민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3일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원 한전기술 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한 플랜트본부 주요 직위자 10여명은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 지역 이웃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한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오전 11시부터 3시간가량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한전기술은 지난 7일 결연기관인 애훈장애인복지시설과 사랑의 집을 방문해 각각 후원물품과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2005년 창단한 ‘참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농어촌 결연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한전기술은 배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지역 한방의료 지원, 독거노인 월동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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