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수 신임 K-water 사장.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제14대 사장에 이학수 K-water 부사장이 취임했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59년생(만 57세)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행정학과),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대학원(행정학 석사·박사)을 졸업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23일 K-water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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